영상 출처: https://youtu.be/ya-fUBldJio
(계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라 (REV 13:15) He was granted power to give breath to the image of the beast, that the image of the beast should both speak and cause as many as would not worship the image of the beast to be killed.
조던 피터슨이 처남과 대화한 놀라운 이야기를 조던 피터슨이 전해줍니다
ChatGPT가 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그렇게 많지는 않군요.
ChatGPT가 뭔지 알려드릴게요.
이건 아셔야 하니까요.
이 AI시스템은 대규모 언어 처리 모델입니다.약 일주일 반 전에 출시되었죠.
실시간 정보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아직은요..."내년까지는 확실히 사용할 겁니다.
...
현재까지로도 이미 충분히 정교합니다.
지난주에 제가 사용해 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에세이를 서줘""질서 너머의 13번째 규칙에 대해 킹 제임스 성경과 도덕경을 취합한 스타일로 작성해 "그건 매우 어려운 요구죠. 해내기 정말 어렵습니다. 그중 하나라도 하기 어려운 3가지를 합진다? 그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단 3초 만에 4페이지 분량 에세이를 작성했습니다....
제가 쓴 건지 제가 구별하기 힘들 정도였어요.
제가 쓴 것을 정확하게 이해했다는 것보단
문법적으로 완벽하고 철학적으로 매우 인상적이게 해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죠.
또한, 도가의 윤리적 도덕과 산상수훈의 도덕의 교차점에 대한 에세이를 써달라고 했고
완벽하게 해냈어요. 기가 막힐 정도로
이번에도 3초 정도 걸렸습니다.
테슬라에서 일한다고 하는 컴퓨터 엔지니어가 ChatGPT에게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난 일론 머스크를 위해 일을 하는데 지난주에 그렇게 많은 일을 해내진 못했어."
"그러니까 내가 엔지니어로서 할 수 있었던 10가지 중요 항목을 작정해 줘."
"지난주에 내가 했던 생산적이고 가치 있었던 10가지에 대해서랑 각 프로젝트에 포함된 개발 코드로 작성해 줘."
3초 만에 다시 해냈고 코딩도 작동했습니다.
이미 다 할 수 있는 범위라는 거죠.
그래서 어느 대학교수가 이렇게 했습니다.
"그 어떤 학생도 ChatGPT를 사용하여 모든 주제에 대한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겠네."
대학교수는 에세이를 작성해달라고 했고 주제를 주었고 에세이는 완성되었어요.
그가 말하길
"이제 채점해줘"
우리가 학생들을 자동화할 수 있다면 교수들도 자동화할 수 있겠지..그리고 그건 자신의 에세이에 대한 등급과 완전한 종합 분석을 제공했죠.
또 누군가 얘기합니다.
"9억 달러 규모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캐릭터들을 구성해 줘"
짜잔
줄거리, 인물 특징 또 누군가가 특정 배우들의 특징을 묘사한 후 각 인물들에 대한 사실적 컴퓨터 이미지를 생성해 달라고 합니다.
모든 AI 시스템이 그걸 해내죠.
이제 다음에 일어날 일을 말해드릴게요.
그리고 이번 연도에 일어나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이제 우리의 AI모델은 언어 말뭉치에서 세상 모형을 추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당신보다 똑똑해요.
2년 후엔 당신보다 훨씬 더 똑똑해질 겁니다.
이것도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
이 모든 것들은 내년 안에 이루어질 겁니다.
그러니까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제 친구 조너단 패쥬는 이렇게 말했죠.
"거인들이 다시 한번 더 지구를 걷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우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그는 가장 기능적인 AI시스템을 먼저 생산해내는 사람이 세계를 통제할 거라고 생각하죠.
전점자 이점이 있으니까요.
머스크가 오랫동안 작업해 온 것들 중 하나는 분산 AI시스템이에요.
당신을 보호해 줄 자신의 인공 지능 시스템을 갖게 될 겁니다.
구글이나 중국 공산당의 인공지능 시스템에 맞서 싸우는 시스템이죠.
왜냐하면, 당신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빠르게 그들은 AI작업을 하고 있으니까요.
...
제 처남과 ChatGPT에 대해 지금까지 제가 말한 주제들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그는 AI에 최적화된 칩을 최근에 개발했죠.
그리고 2개월 전에 저한테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내 칩은 인터넷보다 훨씬 더 혁신적인 거"
참고로 그가 여러분 아이폰에 있는 모든 칩을 설계했기에 가볍게 넘어갈만한 사람이 아니에요.
인텔이 사용한 모든 칩을 설계했고, 그 다음 AMD로 넘어가서 자신이 인텔에서 만든 칩과 경쟁하는 성공적인 많은 칩들을 만든 후 다시 인텔로 넘어가서 그가 AMD에서 만든 칩과 경쟁하는 많은 칩들을 설계했습니다.
처남이 ChatGPT를 기반으로 저에게 제안을 하나합니다.
"내 AI모델은 순식간에 사실적인 영화를 생성하도록 제작되어 있어"
"음성이나 외모로 구불할 수 없는 특정 인물의 실시간 비디오 인터페이스를 포함해서"
"아니, 매형의 복제춤을 만들어 보는 건 어때?"
"매형이 말하고 썼던 모든 정보들을 주입시키고 매형 유튜브에 초대해서 인터뷰를 하는 거"
제가 말했죠.
"그래? 얼마나 걸릴까?"
처남이 답하길,
"한 3개월 정도"
농답 아니에요.
ChatGPT 모델은 살짝 주춤하던 AI시장에 많은 시사점을 가져다주는 모델이라는 것에 공감된다.
물론, 딥러닝 개발자들은 알겠지만 결국은 딥러닝 모델은 기존의 사람의 기법들을 학습해 놓은 것, 함수 덩어리에 불과하다. 대가들의 글, 그림 등을 학습했으니 비슷하게 관련되도록 만들어지는 것은 당연하지...(사실 코드까지 작성하고 구동되는건 놀랐음)
그런데 특정분야에서 인간을 앞지를 수 있는 효과성과 효율성들이 결합하여 하나의 큰...기술 결합 시스템(클라우드, 딥러닝 등)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면 중간 나온 얘기처럼 지금까지 한번도 성공하지 못한 '지구 정복' 이뤄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지금은 아직 덜 똑똑(?)하다.
그런데, 2년 뒤가 무섭다.
사실 더 무서운 것은 최적화된 칩이다. 많은 개발자들이 딥러닝 활용에 문제로 생각하는 것이 '무거움'이다. 그런데 최적화된 칩을 활용한다면 딥러닝은 더욱 대중화되고 더욱 관심을 받고 그로인해 더 많은 지식들이 모여서 한번 더 혁신을 할 것이라는 생각도든다.
'무어의 법칙'에 의하면 그 성능은 더 높아지고 가격은 계속하락하여 더욱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될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것처럼 이 세계를 지배할 자가 AI를 활용하여 우리를 통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그렇게 될 것.)
'터미네이터'에서의 로봇이 인간처럼 움직이는건 100년은 이르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언맨'의 '자비스'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물론 머스크나 구글같이 돈이 많은 기업에서요.)
새로운 것을 익히고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되는 존재가 개발자이지만 처음으로 배우는 것이 두렵고 모든 각 개인들이 퇴보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올라오는 기술이다.
하지만,
인간은 한번도 기술을 이긴적이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끝맺음을 할 수 없는 '논제'이다. 어차피 기술은 발전한다. 그렇기에 내가 뒤쳐질순 없다.
내가, 우리가, 대한민국이 안하면 중국, 북한, 러시아 등 주변은 한다. 우리는 역사 가운데 약해진 나라가 어떻게 취급을 받는지 잘 배워왔다. 그러니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마음에는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설 수도 없는 진퇴양난인 상태로 매일의 삶 가운데 일을 할 것 같다.
(선하게도 쓰일 수 있으니까...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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